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려라! 유포니엄/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13화. 「はるさきエピローグ」 초봄 에필로그 === ||<-2> {{{#00ccff 13화. 초봄 에필로그}}} || ||<-2> [[파일:쿠미코에게 노트를 물려주는 아스카.png|width=530]] || ||<-2> {{{#000000 쿠미코에게 아버지의 노트를 물려주는 아스카}}} || || 콘티 및 연출 || 야마다 나오코[br]이시하라 타츠야[br]카와나미 에이사쿠 || || 작화감독 || 니시야 후토시 || || 방영 || 2016년 12월 29일 || ---- 3학년이 전국대회를 끝으로 은퇴했기에 후임 부장은 미리 지명받은 유코가 맡았고, 부부장은 나츠키가 맡았다.[* 회의하는 장면에서 1학년은 없고, 이미 은퇴한 3학년도 없어서 2학년만 모였다.] 2학년이 적었기 때문에 연습을 감독하던 유코는 3학년이 되면 신입부원을 많이 모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동안 타키 선생과 마츠모토 선생은 그 동안 부활동을 감독하며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 저녁에 편의점 앞에서 미도리가 뽑기를 할 동안 쿠미코는 레이나에게 요즘은 왠지 모를 쓸쓸함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 때 슈이치가 건너편 길을 걷는 모습을 본 하즈키는 쿠미코에게 한 번 가보라고 말했다. 무슨 일인지 쿠미코가 묻자 하즈키와 미도리는 선물받은 게 있지 않은지 물어봤다. 곧바로 슈이치를 따라간 쿠미코는 우지강 다리에서 만난 슈이치에게 머리핀을 선물한 걸 다른 애들에게 말하진 않았는지 물어봤다. 그렇진 않다고 답한 슈이치는 쿠미코에게 내년에는 금상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내년에 신입생들이 가입하면 좋아질 거라는 이야기를 나누던 일행은 지나가던 아스카·아오이와 만났다. 슈이치가 떠난 뒤 아스카는 혹시 둘이 사귀는 사이인지 물어보며, 아스카도 떠나자 아오이는 아스카랑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본다. 쿠미코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말을 돌린다. 집에 돌아온 쿠미코는 마미코가 보낸 편지봉투를 보며 마미코와 아스카를 떠올렸고, 아침에 일찍 연습할 때도 아스카를 떠올리며 울상짓는다. 마침 음악실에 온 노조미와 미조레는 쿠미코에게 무슨 일인지 물어보며 아스카 선배가 생각났다고 말했다. ||[[파일:노조미의 지휘에 따라 연주하는 1학년과 2학년.png|width=530]]|| || {{{#000000 노조미의 지휘에 따라 연주하는 1학년과 2학년}}} || 해가 바뀌어 2월이 되자 쿠미코는 마미코와 편지도 주고받으며 다시 친해졌고, 1학년과 2학년은 졸업을 앞둔 3학년을 위해 특별히 연주회를 열었다. 연주회가 끝난 뒤 유코는 선배들에게 올해에는 반드쉬 금상을 받겠다며 말을 더듬다가 나츠키에게 놀림받았다. 그리고 노조미의 지휘에 따라 부원들은 다시 합주했다. 이 때 부원들이 회상하는 장면은 순서대로 1기 때 콩쿠르를 준비하며 레이나와 카오리가 트럼펫 솔로 오디션을 보던 일, 선페스에서 합주했던 일, 부활동을 감독하는 타키 선생, 운동장에서 연습하는 부원들이 나온 장면이다. 연주회를 마치고 부원들과 청소하던 쿠미코는 아스카가 없어서 쓸쓸함을 느꼈다. 다시 시간이 흘러 3월이 되자 졸업식이 열렸고, 졸업식 날은 아침부터 눈이 내렸다. 졸업생 대표는 아스카였으며, 아스카가 졸업생 대표로서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졸업식이 끝나자 하루카는 후배들에게 이 근처 정원이라도 보러 오겠다고 말했다. 카오리는 슬퍼하는 유코를 달래고 쿠미코는 아스카를 찾아다니다가 입학식 날 관악부 합주를 아스카가 지휘하던 교문 쪽 계단에 도착했다. ||[[파일:아스카를 찾는 쿠미코.png|width=530]]|| || {{{#000000 아스카를 찾던 쿠미코가 도착한 곳은...}}} || 계단을 오른 쿠미코는 현관에서 나오던 아스카와 만났다. 아스카는 시끄러운 걸 싫어해서 다른 곳에 있다가 나오던 길이었고, 연애 상담이라도 하러 온 건지 물어봤다. 쿠미코는 그렇다고 농담한 뒤 처음에는 선배를 대하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좋아한다고 말한 뒤, 다시 선배가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하며 울었다. 곧바로 아스카는 쿠미코에게 아버지가 쓰던 노트를 주며, 나중에 졸업할 때 후배에게 물려주라고 말하며 쿠미코의 머리카락을 쓰다듬는다. 곧 아스카는 쿠미코에게 나중에 보자고 말한 뒤 떠났다. 쿠미코는 아스카의 발자국을 보며 한숨쉬다가 악보를 펼쳤는데, [[제목 말하기|악보 제목은 '울려라! 유포니엄'이었다.]] 그리고 레이나가 점심부터 합주 시간이니 연습하러 오라고 부르자 다시 교실로 돌아가는데 이 장면은 2기 1화의 첫장면과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